여행2019. 9. 1. 11:16

아침에 출발하는 구찌터널 투어. 마지막날은 편하게 투어를 이용하기로 합니다.
공산당 게릴라들이 어떻게 싸워왔는지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건 트랩입니다.
이렇게 슉. 빠져버립니다.
여기는, 사람이 들어가 숨을 수 있는곳입니다. 티 하나도 안나죠?

여긴 숨구멍 이라는것 같은데.
대전차지뢰에 박살난 미군 탱크.
다양한 트랩들.
어떻게 작동하는지 시연합니다.

여기는 베트콩의 공방입니다.
이런 불발판들을 주워서 재가공했다고 하네요. 겁도 없어...
끝부분에 사격을 해볼 수 있는곳이 있는데 (?) 근처에 사는 아기고양이 형제들.

힐링영상.

구찌터널의 땅굴을 체험해본다고 합니다.
이거 진짜 개빡셉니다. 도가니 다 나가는줄. 다시 들어가라면 절대 안들어갑니다.
숙소로 돌아와서, 간단히 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다양한 식당들이 있습니다.
식사는 간단히.
이게 반컷이었나. 한번 먹어볼만 합니다.
나 뭐이렇게 많이 주워먹었지...
그리고 저녁에 유명한 반미집을 방문.
꽤나 훌륭한 맛입니다. 그리고 하루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다음날 아침, 유명한 식당에 찾아가봅니다.
꽤 맛있었던 요리. 이름은 기억이 안납니다.
심영선생님 드링크에서,
주스 한잔 사먹습니다.
이것도 맛있었는데, 역시 이름은 기억 안납니다.
아직도 컨디션이 안돌아와서, 비행기시간까지 숙소에 퍼져있다가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향합니다.
진짜 그윽혐 오토바이들.

공항 도착.
가볍게 저녁식사를 하고 싱가포르로 돌아갑니다. 공항물가 진짜 미쳤습니다. 공항 들어가자마자 시내 가격 열배는 받는듯.... 미리 식사 하고 공항가세요.

 

 

Posted by 알파노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