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를 떠나는 날 아침. 가벼운 산책을 나섭니다.
동네 피자집에서 간단히 포카챠로 점심을 해결하고, 기차를 타고 로마로 갑니다. 아웃 비행기도 로마라서 어쩔 수 없습니다.
도착해서 한숨 쉬니 그새 해가 졌군요.
원래 여기서 저녁식사를 하려 했는데... 예약을 하지 않으면 테이블이 없습니다. ㅂㄷㅂㄷ 뭐 다음에 와서 다시 시도하죠 뭐.
근처 식당으로 이동.
파스타와.
신선한 샐러드.
맛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디저트. 옆자리 꼬맹이가 참 맛있게 이걸 먹고 있어서... 따라 시킨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콜로세움 방문.
역시 콜로세움은 낮보다 밤이 멋있습니다.
이탈리아를 떠나는 날. 콜로세움서 사진한방 찍고.
젤라또 하나 먹어주고.
여기도 유명한 레스토랑이죠. 예약을 못해서, 오픈시간 맞춰 방문.
제일 처음으로 들어가서 마지막 식사를 맛있게 했습니다. 그리고 비행기 타고 다시 싱가포르로..
또 가고 싶네요 이탈리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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