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9. 1. 31. 16:49

이 호텔 아침 조식이 꽤나 아름답게 나와줍니다.


부라노 섬을 가려고 일찍 나왔는데, 웬 시위대가....


골목길을 슬슬 지나서 배를 타고 부라노섬에 금방 도착할 수 있습니다.


작고 예쁜 마을 부라노.


본섬보다 확실히 사진 찍을 곳이 많습니다.


꽃과 함께.


통통한 비둘기.


확실히 예쁜 골목이 많습니다.


광장으로 가는 길.


별 볼거 없어서 배타고 무라노 섬으로.


무라노도 그닥 볼게 많진 않네요.


지나가다 이런 유리공방을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이런 귀여운 유리공예품도 팔고요. 또 당연하지만 몇개 구입.


다시 배타고 베네치아 본섬으로.


꽤나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유명한 해산물 한접시! 풍성하고 맛있었습니다.


해산물집이라 그런지 고양이가 살고 있더군요.


해가 질때까지 산책을 하다가.


예전엔 못타본 곤돌라를 타기로!


비쌉니다. 매우 비쌉니다. 하지만, 한번정도는 괜찮죠.


사람들에게 손 흔들어주기도 하고.


이런 수로를 돌아 베네치아를 가볍게 반바퀴(?) 돌아주고 끝. 노래는 안불러줍니다. 팁 준다고 해도 안해주네요.... ㅂㄷㅂㄷ


베네치아 중앙역서 찍은 베네치아의 모습.


식사를 하러 갔는데, 아깽이가 시선강탈!


해산물 파스타와 페페 에 카치오. 여기 페페 에 카치오는 꽤 유명하답니다.


어둠이 찾아온 베네치아. 시끌시끌 하네요.

Posted by 알파노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