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처럼, 이번엔 우피치를 가이드 투어로 한번 가보기로 합니다. 예전에 정예(?) 멤버로 다녀온 적이 있지만, 또 한번 가려구요.
아주 오래된 미술품도 있고,
미술 교과서에서 봤던 작품들도 당연히 있습니다.
요건 다 아시죠? 프리마베라 였나? 제가 미술전공이 아닌 미천한 공돌이라.
우피치 미술관의 복도.
를 통해 보이는 베키오 다리.
요녀석 또만나네요. 바티칸에서 만났던 작품.
그냥 이것저것 알아보고 싶은 작품 찍어놨는데... 정작 돌아와서 안알아봤네...
제가 참 좋아하는 작품. 저렇게 후드러 패 줘야 하는데... 참 요즘 맞아야 할 사람이 많습니다.
파니니도 오랜만에 한입. 이탈리아에 있을땐 잘 안먹었었는데.
잠시 쉬었따가 베키오 다리 구경.
이번에 네번째인가? 다섯번째인가? 비스테카 피오렌티나는 여기서 항상 먹었었죠. 이번에도!
익숙한 풍경.
가격이 조금 올랐네요.
고기는 언제나 옳죠. 역시 맛있습니다.
숙소 돌아오는길에 방문한 오리 전문점. 사고싶었는데 문을 닫았네요. 그 다음날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피사 방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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