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은 비가오기 때문에, 실내관광을 하기로 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신기한게 많다고 해서 여기로 결정.


자동차 부품으로 만든 오토바이.


요상한 양(?) 조각.


식인종입니다.


신기한 물건들.


2차세계대전 당시 담배갑에 들어있던 카드입니다. 이걸로 각 진영의 선전을 했다고 하죠. 2차세계대전사는 관심이 있어서 이미 알고 있었던 내용.


한국도 왓었네요. 이 아저씨.


신기한 사람들.


코가 엄청 큽니다!


앨비스 프레슬리 머리카락...


작은 조형물들.


물고기인가요?


눈알이 튀어나오는 흑형. 멋...있다...


호동아재 거기서 뭐해요?


세상에서 제일 키큰사람. 농구하면 잘하겠네요.


승용차


동전으로 씌워진 자동차와 함께.


멋진 배.


여기서 사진찍으면 뭔가 비밀이 있다고 하는데...



뚱뚱한 사람. 


중국의 유명한 종족이죠. 전족.


티벳의 기도용 바퀴.




잡동사니들.


이상한 영상을 틀어주고 따라해보라는데, 나중에 그 비밀이 밝혀집니다.


부족 가면.



????!!!!!!


아프리카의 물건들.


축소판 머리... 사냥한 사람을 이렇게 보관한다고 하네요... ㄷㄷㄷ


박쥐 토템.


아까 위에서 따라해보라는것의 정체. 반대편에서 볼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물리학(?) 기구.


등대지기???


오랜만이네요 블라드 아재.


흡혈귀라는 오명을 썼었죠. 민족영웅인데.


오랜만에 같이 사진한방.


고문 도구들. 저는 실제 중세유럽 고문실을 갔었죠 ㅎㅎ


갇혀볼수도 있고.


전기의자형을 체험...해볼수 있습니다. (뭐야이거!)


신기한 그림들.


휴지로 만든 드레스.


각 나라의 국기들.


알에 그림그리기.


타자기로 그림을 그렸다네요. 근성 인정.


악마 물고기(?)


갓파더. 참 인상깊게 본 영화죠. 촬영장소도 가봄ㅎㅎ


윗층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광선총(?) 작동은 하나...


여기저기 많이 다녔네요.


저는 뭐 요정도? 유럽만 놓고 본다면요ㅋ


동물뼈로 만든 오토바이.


밀라노 두오모.


필름으로 만든 그림.


타조알과 돌덩어리.


얘는 뭐지....


트랜스포머는 왜 여기있니....


요 굴에 들어가면,


별거 없습니다.


스타워즈!


WILL-E 도 있네요.


같이 사진한방.


참 평가하기 뭐한 분이죠? 솔직히 과학자 혹은 연구자로서 화나기는 하는데, 뭐 남의 인생이니 신경 안쓰렵니다.


양팔로봇(?)


나오면 이 호박마차가 반겨줍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차.


이렇게 관광을 끝내고, 다음 장소로.


어제 밤에 찾아놓았던 맛집. 순천미향. 손님이 저희 뿐입니다.


연예인들도 왔다갔습니다.


이건 먹고싶었던 삼합볶음. 정말정말 맛있습니다. 


요건 갈치조림.


쳐묵쳐묵.


그리고 여독을 풀러 탄산온천에 왔습니다.




정문 앞 귀여운 고양이들. 때빼고 광내고, 제주시로 이동.


마지막 저녁식사로 자매국수를 방문. 줄서서 기다렸는데... 알고보니 번호표 시스템이더라구요. 번호표 뽑고 기다리면 불러줍니다. 손해봄ㅠ


우여곡절 끝에 입장.


손님이 가득가득.


고기국수에 고기도 가득가득. 음... 맛이 약간 일본라멘 느낌입니다. 맛있긴 한데, 기다려서 먹을만한 음식은 아닌 묘한... 아무튼, 이거 먹고 비행기 타고 집에 왔습니다. 가족여행 끝!


Posted by 알파노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