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9. 2. 7. 15:05

주말여행으로 말레이시아의 쿠칭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지역에 있는 곳으로, 고양이의 도시라 불리는 곳입니다.


쿠칭 시내 중심(?)에 있는 고양이 동상. 말레이어로 `쿠칭'이 고양이라고 합니다.


참으로 훌륭한 도시입니다.


동남아 음식에는 아직도... 저항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피자헛에서 간단히 늦은 점심을 해결합니다.


그리고 도시 구경. 여기저기에서 고양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메인거리 끝에 있는 고양이.


역시나 덥습니다. 동남아...


빈둥거리다 저녁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길고양이가 생각보다 많지 않더군요.


강가에 노점상도 있고,


그냥저냥 산책하기 좋은곳입니다.


요녀석이 쿠칭의 랜드마크(?) 인것 같더군요.


좀 더 멀리서 한컷.


노천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쉬어갑니다.


왠지 모르지만 저녁먹은 사진이 없네요. 아까 그게 점저 였던건가?


Posted by 알파노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