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여행으로 말레이시아의 쿠칭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지역에 있는 곳으로, 고양이의 도시라 불리는 곳입니다.
쿠칭 시내 중심(?)에 있는 고양이 동상. 말레이어로 `쿠칭'이 고양이라고 합니다.
참으로 훌륭한 도시입니다.
동남아 음식에는 아직도... 저항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피자헛에서 간단히 늦은 점심을 해결합니다.
그리고 도시 구경. 여기저기에서 고양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메인거리 끝에 있는 고양이.
역시나 덥습니다. 동남아...
빈둥거리다 저녁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길고양이가 생각보다 많지 않더군요.
강가에 노점상도 있고,
그냥저냥 산책하기 좋은곳입니다.
요녀석이 쿠칭의 랜드마크(?) 인것 같더군요.
좀 더 멀리서 한컷.
노천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쉬어갑니다.
왠지 모르지만 저녁먹은 사진이 없네요. 아까 그게 점저 였던건가?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06/30 쿠칭 고양이 박물관 (2) (0) | 2019.02.07 |
---|---|
18/06/30 쿠칭 고양이 박물관 (1) (0) | 2019.02.07 |
17/12/22 상하이 홍커우 공원, 서커스 (0) | 2019.02.04 |
17/12/21 상하이. 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0) | 2019.02.04 |
17/12/13 말라카. 버스타고 짧은 1박2일 (0) | 2019.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