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9. 8. 30. 16:44

학회에 참석하기 위해 기차를 타고 엔스히데 라는 지방(?)에 도착했습니다. 연구실동료와 가볍게 차 한잔 마시고,
내사랑 파스타. 친분이 있는 교수님들과 간단히 인사를 하고 잠에 들었습니다.
매우 충실했던 숙소의 아침식사. 트웬테 대학 내부의 숙소입니다.
학회가면 흔히 있는 랩투어. LOCOMAT 시연중.
다음날 학회장으로 이동... 근데 학회장이 겁나 멋있는데서 합니다. 축구장에서 하네요.
발표장이 무슨 기자회장 느낌ㅋㅋ
이렇게 그라운드가 보이는 곳에서도 발표를 진행합니다.
이렇게 경기장도 엿볼 수 있습니다.
학회 첫날이니 당연히 웰컴 디너.
둘째날 아침은 조금 더 간소(?)하게.
올때마다 놀라는 학회장. 이날은 제 발표가 있는 날이라, 사진이 많이 없네요.
이건 페어웰 디너 하러 가는 길. 무슨 동네에 있는 저택을 통채로 빌렸습니다. 유럽 스케일...
에피타이저를 나눠줍니다.
저는 마지막 날까지 학회장에 남아 있었습니다. 한 교수님과의 미팅이 있어서요.
이건 사이버애슬론 발표 였던것 같은데...
학회일정이 끝나고, 교수님을 뵙고, 초청받은 스위스 대학에 발표를 하러 갑니다.
로잔에 도착해서, 현지 친구랑 저녁먹으러 가는길.
유명한 버거집이래요.
메뉴는 이렇고.
제가 시킨 메뉴. 맛있긴 하더군요. 가격만큼....
로잔시내의 야경을 소개해주는 친구.
이거 보고 친구집에서 다음날 발표준비를 하다 잠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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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파노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