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9. 8. 30. 16:36

유럽에서 학회 일정이 있어, 오랜만에 유럽으로 건너왔습니다. 암스테르담 국제공항에 도착해서, 암스테르담 시내로 나가는 중.

 

암스테르담 시내에 도착했습니다. 느낌이 확 오네요. 왔구나 유럽.

 

암스테르담의 길거리. 비가 와서 그런지 바닥이 축축합니다.
건축양식이 독특합니다. 각 나라마다 특징이 있는것 같네요.
돌바닥이 인상적인 암스테르담 거리.
걷다보니 성당도 보이고.
빌어먹게 좋은 커피집도 보입니다.
빌어먹게 좋은 카페에 가고싶었지만, 아침일찍이라 안열어서ㅠ 근처에 다른카페에 커피를 마시러 갑니다.
예쁘게 잘 차려져 있는 카페.
이동네에선 에스프레소를 시키면 스트룹와플을 줍니다! JMT!
암스테르담 거리를 더 걸어봅니다.
아름답고 평화로운 풍경.
비가 내려서 잠시 비를 피하고,
다시 거리를 걸어봅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걷다가.
발견한 예쁜 공원에서 산책을 하고,
유명하다던? 팬케이크 가게에 방문합니다.
조금 특이하죠?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여기는 유명한 인증샷 찍는곳, 비가와서 상태가....
비도오니 그냥 박물관 하나 보기로 합니다. 뱅크시 작품전을 하더라구요.
이런곳에선 사진을 찍어줘야.
기도하는 소년.
원숭이? 들.
법규를 날리는 경관님.
이 그림 참 귀엽더군요.
인상적인 문구.
잘못된 전쟁.
희망. 이건 뱅크시작품이 아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또다른 귀여운 그림.
꽃 수류탄!
야외 전시물도 잘 해놨더군요.
곰돌이 젤리.
이런저런 야외 전시물.
나와보니 비가 그쳤습니다.
이제 슬슬 학회지로 갈 시간입니다. (엔스히데)
간단히 허기를 채우고 학회참가를 하러 갑니다.

Posted by 알파노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