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포닥 이야기
17/07/01 싱가포르 차이나 타운
알파노이드
2019. 1. 31. 15:45
2년이 지나서야 글을 업데이트 합니다... 2년전 차이나 타운 방문. 이때만해도 싱가폴 여기저기 다니는걸 좋아했었죠.
여기가 불아사 입니다. 부처님의 이빨이 모셔져 있다는 곳.
차이나 타운을 나오면, 처음엔 읭(?) 합니다.
가이드북에 여기 커리가 맛있대서 먹어봤는데... 그닥...
여기 보려고 했는데, 오늘 개방 안한다고 해서...
여기저기 둘러봅니다.
가운데 쟤는 왜 저리 사악한 표정을 짓고 있는거지?
불아사 내부는 에어컨이 나와서 시원합니다.
이게 아마 부처님 이빨인듯.
윗층의 불상 구경도 해주고.
나도 눕고싶다...
근처의 힌두 사원을 방문.
응 안열었어 돌아가.
그냥 여기저기 걷다가.
뭔가 시원한게 먹고싶어서 방문한것 같은데..
이걸 먹었나 봅니다. 왜먹었지?
그리고 스시집 방문 (?)
아마 셋트를 시키고.
참치를 추가해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 오오토로 맛있었어요. 2년 뒤에 생각해봤는데 뭐 별 특별한 기억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