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다페스트에서 머문 곳은 LOFT Hostel 이라는 곳입니다. 아주 좋은 지도를 주더군요. 이런 지도를 각 호스텔마다 무조건 구비해야 합니다!

 

헝가리에서 첫 식사는, 저렴한 중국집! 파인애플탕수육 덮밥입니다. 좀 매운거 먹을껄 그랬어요. 달달하니 맛 좋더군요.

 

중국집에서 케밥도 팔아요~

 

숙소가 도나우강 근처라 도나우강까지 금방입니다.

 

자유의 다리입니다. 강을 건너볼까 하다가 안건넜습니다. 바람이 엄청 불더군요.

 

왜 자유의 다리라는 이름이 붙었는지는, 다음날 깨닫게 되었습니다.

 

좀 걸어올라가니 에르제베트 다리가 보입니다.

 

에르제베트 다리 위에서 찍은 도나우 강.

 

헝가리의 중심가인 바치 거리입니다.

 

그냥 번화가네요 사람 많고, 가게도 많습니다.

 

바치 거리 인증샷.

 

동상과의 만남.

 

여기에도 시나고그가 있네요. 현재 헝가리는 공사판입니다.

 

숙소로 돌아오면서 본 기념품가게에서 본 귀여운 헝가리 인형.

 

얘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마네킹입니다.

 

제 숙소는 지붕위 집입니다. 창문을 열어놓고 나왔네요.

 

숙소 에서 내려다본 건물. 이 호스텔은 이 건물의 4층만 사용하더군요. 호스텔 주인님이 참 친절했던 기억이 납니다.

 

짜잔~ 웬 불꽃놀이냐구요? 마침 도착한 날이 헝가리 국경일이라 불꽃놀이를 한다고 합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취소될 수 있다고 했는데, 다행이 취소되지 않고 진행됐습니다. 그나저나 저 커플은 언제 찍혔지;;;

 

펑~

 

퍼펑~

 

그나마 잘 찍힌 사진. 사람들이 엄청 많고, 삼각대가 없어서 좋은 사진을 찍기는 힘들었습니다.

 

좀 멀리서 찍어봤습니다.

 

의외의 볼거리에 기분 좋아졌습니다.

 

 

영상 잠깐 보고 가시죠.

 

불꽃놀이가 끝나고, 바로 야경이 좋다는 어부의 요새로 향합니다. 역사가 오래되었다는 헝가리 지하철. 낡아보이죠?

 

2호선 엘리베이터 대박입니다. 경사도 엄청나고, 속도도 엄청납니다.

 

어부의 요새 가는길에 찍은 예쁜 건물.

 

마차시 성당입니다. 예쁘네요.

 

반짝반짝 빛나는 어부의 요새. 너무 늦은시간에 가서 입장을 거부당했습니다.

 

하지만 어부의 요새 사이드(?)쪽은 무료개방을 해놨더군요. 낼름 올라가서 사진기를 들이댑니다.

 

국회의사당.

 

볼만 하죠? 헝가리 야경이 유럽내 최고라고 합니다.

 

어부의 요새 사이드(?) 인증샷.

 

국회의사당 반대쪽도 찍어봤습니다.

 

마차시 성당도 인증샷을 찍어볼까요?

 

으랏챠.

 

지하철 끊기기 전에 언능 숙소로 돌아갑니다. 이렇게 정신없이 부다페스트의 첫날을 마무리 합니다.

 

Posted by 알파노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