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저녁을 먹고 선셋투어를 나섭니다. 데이투어는 2박3일투어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과감히 패스하고 선셋만 갔네요. 이로써, 스타라이트 선라이즈 선셋 데이 다 하게 되네요. 여러날 머물면서 여러번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기상상황이 매일 다르기 때문에 날씨 안좋을때는 여러날 머무는게 좋아 보입니다. 다행이 제가 갔을때는 날씨가 좋았고, 물이 차있어서 여러번 갈 필요를 못느꼈습니다.

스타라이트때는 못봤던 소금사막 입구.

차를 타고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로 이동합니다.

여기에 포인트를 잡고,

사진찍기 시작!

대충 찍어도 이쁘게 나오네요.

파노라마 샷.

완전 거울같이 비치네요.

태양앞에 위풍당당.

풍경 좀 더 찍다가,

인물도 찍는데, 참 예쁘게 나왔네요.

이것도 이쁘게 나온듯.

영상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어느새 노을이 지기 시작하네요.

점점 이뻐지는 풍경.

어둑어둑해지니 더욱 배경이 멋지네요.

태양을 향해 걸어가기, 태양으로부터 걸어오기.

구름도 데칼코마니이~~

멋진 지평선.

응가하는 포즈로 사진한방.

그냥 셔터만 열심히 눌렀네요.

딴 사람이 앉으면 멋있던데, 왜 제가 앉으면 응가하는것 같을까요.

그냥 멍하니 풍경만 봐도 즐겁습니다.

추가 영상 두개.

타고온 차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더 어두워지니깐 더 멋있어요!

사진 몇장 더 찍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다음날은 드디어 2박3일 투어를 출발합니다.

Posted by 알파노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