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사 생활기2015. 1. 20. 15:00

피사에 도착하니 어느덧 11시 30분, 폰테 디 메쪼와 가리발디 광장은, 새해맞이 인파로 북적입니다.


시끌시끌합니다. 


저는 강을 건너서 가리발디 광장서 새해를 맞기로 합니다. 캐리어 끌고, 다른다리를 힘들게 건너왔네요.(폰테디메쪼 폐쇠)


사람들이 많이 들떠 있습니다.


저도 역시 그렇구요. 

 

카운트 다운, 그리고 그후 불꽃놀이가 이어집니다. 처음 해봤어요. 외국어로 카운트 다운. 친퀘, 콰트로, 트레, 두에, 우노!!!! 


불꽃놀이 시작!


펑펑펑


사실, 불꽃을 찍을 생각을 안해서, 사진 퀄이 좀... 삼각대도 없었구요.


번쩍번쩍, 노래는 나오고 완전 신이납니다.


한국보다는 늦은 시간이지만, 저도 2015년을 아름답게 맞이했습니다. 2015년은, 그냥 무사히만 잘 넘겼으면 좋겠네요. 큰 욕심 없습니다. 어짜피 힘들거라는거 아는데요 뭐ㅋ 

Posted by 알파노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