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도에도 여름휴가는 갑니다. 올 여름은 스플리트에서 시작하기로 합니다. 스플리트 호스텔에 도착.


배가고파서 간단히 뭔가 먹기로 합니다.


스위트 칠리 치킨 버거~


딱 열었을때 별거 없어 보였지만,


한입 물어보니 대만족입니다. 맛있었어요.


스플리트 시내로 나가봅니다.


저기, 그 Wife 'Google Scholar' 기능도 제공되나요?


스플리트의 광장.


기분좋게 첫 셀카.


저 안쪽으로 들어가면, 본격적인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이 펼쳐집니다.


입구를 지나면,


금방 열주광장이 나타납니다.


관광객이 엄청 많네요. 사실 관광객 많은 도시는 좋아하지 않는데, 요즘 크로아티아 많이 간다고 하니, 한번 와본것 입니다.


도미니우스 성당. 종탑은 안올라갔습니다. 더워요.


성당 뒷편에는 이런 꽃도 보이고,


뭔가 망가져있는 구역도 나타납니다.


길을 주욱 가다보면,


이런 공간에 다다르게 되는데요.


천장이 뻥 뚤려 있어서 신기하더군요.


다시 광장으로 진입.


골목길을 지나가면,


목잘린(?) 스핑크스를 발견하게 됩니다.


입장권 들고 오라길래, 성당 입장권이 포함된 저렴한 입장권을 구입했습니다. 이렇게 성당을 보고,


지하 카타콤을 들어갑니다.


묘지답게 살짝 으스스 합니다.


뭔가... 엘더스크롤 에서 본 듯한 장면...



분위기 있더군요. 하지만 금방 나왔습니다. 저게 다예요.


목잘린 스핑크스.


목을 붙여줍니다.


뒤 건물에 들어가보니, 바닥에는 동전이 있고,


요상한 동상이 있습니다.


지하로 내려갑니다.


이 스플리트 지하궁전을 보기위해 왔습니다.


궁전답게 규모가 크더군요.









그냥 지하 궁전입니다.


이 도시의 주인공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



심심해서 셀카 한장.


밑빠진 독.




뭔가 비밀통로 같은 구조입니다.


스플리트 해안가 쪽으로 나와봅니다.


물이 완전 맑아서, 물고기가 눈으로 보입니다.


날씨는 참 좋더군요. 더워서 문제지..


시장골목을 지나,


구석구석 안가본데를 다녀보기로 합니다.


귀여운 디자인의 티셔츠를 파는 가게.



북쪽 문으로 나와보니,


?! 이걸 만지면서 소원을 비는것 같더군요. 보수작업중인것 같은데, 관광객을 위해 친절히 엄지를 꺼내 놓았습니다;;;


공원에서 잠시 쉬다.


다시 시내로 진입.


스플리트 해죽(?) 이라는 축구팀의 팬샵입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 팀이 엄청 인기있는팀이더군요.


해안가.


크로아티아 담배를 구입. 그럭저럭 괜찮더군요.


고양이가 지천에 널려 있습니다.


저녁식사는 Cevapi 를 먹었습니다. 이녀석은... 발칸반도 전역에 걸쳐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때 처음먹은것이죠. 바싹 구운 길쭉한 미트볼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느끼하니깐 같이 먹으라고 나온 양파와, 크로아티아 음료 피피. 저 피피 음료 맛있습니다. 추천!


아, 제가 식사를 한 곳은 이곳입니다. 이미 유명하더라구요. 저는 호스텔 소개 받고 갔는데.


해가 저물어가는 바닷가를 산책해 봅니다.


분위기 좋더군요.




스플리트는 큰 항구로도 유명합니다. 페리를 타고 올 수도 있죠.


어느새 어두워지고.



시원해지니, 사람들이 많이 산책을 나왔습니다.


다시 광장에 나와보니, 공연을 하고 있네요.


맥주한잔 마시면서 첫번째 밤을 마무리합니다.


Posted by 알파노이드